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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약하고 성격도 소극적인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평촌 2020.04.20 11:19
질환 정보
환자 정보
2 2015-03-10
우리 딸이 좀 약하게 태어났어요…그래서 그런지 또래보다 체구도 작고,,,,
성향도 소극적이고 낯가림도 심한 것 같아요.
친구들 엄마들이 아이가 기운 없어 하고 아이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평촌함소아 조백건원장입니다.

우리 아이 유치원생이겠네요. 태어날 때 약하고 작게 태어나도 시간이 지나면서 따라가는 아이가 있는가하면 계속 뒤쳐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성격도 엄마 아빠의 성격을 따르거나 태어날 때부터 생성된다고 하지만 후천적으로도 어느 정도는 바뀔 수 있습니다. 어른들 보시면 사회화가 나중에 잘 되신 분들이 많거든요.

아이 나이가 들면서 몸이 자라듯 생각도 사고도 성격도 자라나게 됩니다. 그 근본에는 건강함이 필요합니다.
한의학에서 각 장기가 품은 성격과 의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장의 기운이 활기찰 때 아이들과 잘 어울릴 수 있고 기운도 업 될 수 있습니다.
몸이 아프면 만사가 짜증나고 귀찮고 의욕이 없어지게 됩니다.
아이가 어디 아프냐 라는 말을 듣는다면 외소하거나 얼굴빛이 어둡거나 때깔이 좋지 못하거나 할꺼에요.
가까운 소아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상담하시고 아이 부족한 장기의 기운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