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밖에도 못나가고
노원
2020.03.20 10:55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12-10-17
코로나 때문에 밖에도 못나가고. 병원가기도 꺼려집니다.
초2 여아인데,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해 봄마다 고생을 하는데 이번에도 걱정입니다.
혹시 집에서 물처럼 끓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최승용입니다.
일교차가 점점 심해지는 요즘입니다.
이제 봄환절기가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시기라 아이 알레르기 비염으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호흡기에 좋다고 알려진 약재로는 대표적으로 유근피가 있습니다.
유근피는 느릅나무 뿌리의 껍질로 염증을 억제하고 점막에서 분비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효능이 있어서 물에 달여서 차처럼 복용하면 코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코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이 목과 발 입니다. 아침에 목와 발이 차가우면 환절기 비염이 악화되기 쉽거든요. 기상직후 가볍게 목수건과 양말을 신도록 해주세요.
일교차가 점점 심해지는 요즘입니다.
이제 봄환절기가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시기라 아이 알레르기 비염으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호흡기에 좋다고 알려진 약재로는 대표적으로 유근피가 있습니다.
유근피는 느릅나무 뿌리의 껍질로 염증을 억제하고 점막에서 분비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효능이 있어서 물에 달여서 차처럼 복용하면 코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코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이 목과 발 입니다. 아침에 목와 발이 차가우면 환절기 비염이 악화되기 쉽거든요. 기상직후 가볍게 목수건과 양말을 신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