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유아우울증?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서초교대
2020.03.09 13:53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16-06-15
요즘에 집 밖을 못나가고 집안에서 지내고 있어요.
괜히 나가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좀 이상해서요 ㅜㅜ
전에는 잘 웃고 이야기도 잘했?
괜히 나가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좀 이상해서요 ㅜㅜ
전에는 잘 웃고 이야기도 잘했?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 서초교대 함소아한의원 김한빛 원장입니다.
아이가 우울증일까봐 걱정이 크시군요.
요즘 아이들의 야외활동이 많이 제한되면서 아이들의 에너지 발산이 어렵고, 대사가 떨어지며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기분이 저하되거나 짜증이 늘고, 놀이와 교류를 그리워하는 모습들이 마치 성인들의 우울증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완화하기 위해서 기상 후에 베란다 등에서라도 햇볕을 쬐고, 팔다리 쭉쭉이 마사지를 해주시거나
조금 큰 아이라면 스트레칭을 하고, TV나 휴대폰을 보는 대신 보드게임, 찰흙놀이, 블록놀이, 공작놀이, 종이컵 쌓기, 미니 트램펄린 등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시면 좋습니다.
햇볕을 쬐는 시간이 줄어듦에 따라 부족해질 수 있는 비타민D를 따로 챙겨주시고, 그 외에도 유산균이나 오메가3 등의 건강기능식품도 같이 챙겨주시면 좋습니다.
하루 한번,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는 것도 기혈순환을 돕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아이가 우울증일까봐 걱정이 크시군요.
요즘 아이들의 야외활동이 많이 제한되면서 아이들의 에너지 발산이 어렵고, 대사가 떨어지며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기분이 저하되거나 짜증이 늘고, 놀이와 교류를 그리워하는 모습들이 마치 성인들의 우울증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완화하기 위해서 기상 후에 베란다 등에서라도 햇볕을 쬐고, 팔다리 쭉쭉이 마사지를 해주시거나
조금 큰 아이라면 스트레칭을 하고, TV나 휴대폰을 보는 대신 보드게임, 찰흙놀이, 블록놀이, 공작놀이, 종이컵 쌓기, 미니 트램펄린 등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시면 좋습니다.
햇볕을 쬐는 시간이 줄어듦에 따라 부족해질 수 있는 비타민D를 따로 챙겨주시고, 그 외에도 유산균이나 오메가3 등의 건강기능식품도 같이 챙겨주시면 좋습니다.
하루 한번,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는 것도 기혈순환을 돕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