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지식IN상담한의사 박준홍입니다

중이염은 유전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구조적으로 이관이 코와 수평인 경우 코가 안에 고이면 이관을 타고 압력으로 귀로 역류해서 중이염이 잘 발생합니다. 생긴 모양은 유전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코가 감기로 인한 중이염 합병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면역력 증진과 같이 이관으로 역류된 염증이나 삼출액등이 잘 배출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스스로 처리 능력이 좋아야 합니다.
1단계 염증이 있는 경우.
염증이 있는 상태로 열이 38.5도 이상 되고 귀가 아프고 힘들어하거나, 고막이 천공이 되거나 이루가 나오는 등 증상이 심하거나, 만2세 미만이고 중이염이 심한 경우는 항생제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도 염증 단계에서는 염증을 조절하는 천연 한약재를 사용해서 염증을 조절하는 치료를 합니다. 또한 열이 없는 상태라면 특징적으로 염증 단계에 배농을 도와주는 처방을 하기도 합니다. 배농법은 스스로 처리하는 능력을 길러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2단게. 염증이 개선되고 물이나 장액이 차 있는 경우. 이관통기법을 사용해서 물이 빠지게 도와주며. 한약 또한 코와 귀에 환기가 잘되게 순환이 잘되는 처방으로 물이나 장액이 잘 처리 되게 해줍니다.
3단계 면역력 개선합니다. 감기가 오면 중이염이 금방 재발됩니다. 면역력을 길러 주거나 체질적으로 소양경에 열이 많거나 신장기운이 약하면 중이염이 잘 반복됩니다. 체질적인 부분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아이처럼 만5세까지는 면역력이 약하고 비염으로 인해 중이염이 잘 옵니다.
현제의 증상과 체질이나 기질을 참고해서 치료 받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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