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혹시 야제증??
평촌
2020.03.02 14:42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190228
안녕하세요. 문의드립니다.
딸 24개월 정도 됐는데 아.,,,,,정말 잠을 안자서 너무 힘드네요.
잘 자다가도 갑자기 깨어 막~ 울고,,,,얼래고 달래도,,,,,잠에 못들어요,
딸 24개월 정도 됐는데 아.,,,,,정말 잠을 안자서 너무 힘드네요.
잘 자다가도 갑자기 깨어 막~ 울고,,,,얼래고 달래도,,,,,잠에 못들어요,
답변내용
어머니 안녕하세요. 평촌함소아 조백건원장입니다.
고생이 많으시죠. 야제증을 겪지 못하신 부모님들은 그 맘을 알지 못하죠. 그나마 아이는 덜 피곤한데, 부모님들은 많이 피곤하시죠.
대부분 아이들은 수면이 안정화 되어서 잘 자요.
먼저 야제증이라는 말은 한방에서 쓰는 용어로 "밤에 운다" 라는 뜻입니다. 우리 아이가 안잘려고도 하지만 중간에 깨서 울고 땡깡부리고 하다가 자들고를 반복하고 있잖아요.
이 증상이 야제증입니다. 양방에서는 어릴 때 3-4개월 정도에 그러면 콜릭이라고 해서 배앓이로 보지만 이후 이런 증상들은 수면습관 또는 야경증의 범주에 넣고서 보고 있습니다. 사실 양방에서는 해결책이 없습니다.
보통 저희가 볼 때 열이 많은 아이들은 잠들고 3시간 전후에 깨서 울고 쉽게 달래지지 않는 경향성을 보이고, 소화기가 약한아이들은 새벽녘에 깨서 흐느끼거나 토닥토닥하면 잠드년 경향이 있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두 증상이 섞여있는 겨우가 많습니다.
야제증은 어머님이 고생한 시간보다 쉽게 해결된 경우가 많아 깜짝 놀래시는 부모님이 많습니다.
내원하셔서 상담 이어 나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고생이 많으시죠. 야제증을 겪지 못하신 부모님들은 그 맘을 알지 못하죠. 그나마 아이는 덜 피곤한데, 부모님들은 많이 피곤하시죠.
대부분 아이들은 수면이 안정화 되어서 잘 자요.
먼저 야제증이라는 말은 한방에서 쓰는 용어로 "밤에 운다" 라는 뜻입니다. 우리 아이가 안잘려고도 하지만 중간에 깨서 울고 땡깡부리고 하다가 자들고를 반복하고 있잖아요.
이 증상이 야제증입니다. 양방에서는 어릴 때 3-4개월 정도에 그러면 콜릭이라고 해서 배앓이로 보지만 이후 이런 증상들은 수면습관 또는 야경증의 범주에 넣고서 보고 있습니다. 사실 양방에서는 해결책이 없습니다.
보통 저희가 볼 때 열이 많은 아이들은 잠들고 3시간 전후에 깨서 울고 쉽게 달래지지 않는 경향성을 보이고, 소화기가 약한아이들은 새벽녘에 깨서 흐느끼거나 토닥토닥하면 잠드년 경향이 있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두 증상이 섞여있는 겨우가 많습니다.
야제증은 어머님이 고생한 시간보다 쉽게 해결된 경우가 많아 깜짝 놀래시는 부모님이 많습니다.
내원하셔서 상담 이어 나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