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박준홍입니다
신생아 태열은 태어나서 2주부터 일반적으로 나타납니다. 태열은 임신중에 모체로 부터 받는 태독이 풀어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생리적으로 얼굴부위 발적이 2~4주 정도 지속되다가 자연스럽게 안정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생리적인 현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신생아 태열은 신생아 여르듬. 신생아 습진을 총칭해서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생리적인 현상으로 자연 안정되는지?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행되는지? 이런 예상은 특징적인증상. 가족력. 가려워하는 정도 등등에 따라 판단하고 관리 합니다.

신생아 여드름(지루성피부염)은 일반적으로 생후8~10주가 지나면 자연 안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태반을 통해 엄마의 생식호르몬이 혈중이 남아 있다가 8주가 지나면 대부분 소실되면서 피부가 자연 안정됩니다.우리 아이 지루성피부염으로 비비고 긁게 되면서 진물이 나는 경우 인지?. 습진으로 가려워 하는지는 상태를 봐야 판단 가능합니다
가려워하고 진물이 나는 경우라면 한의원에서 자운고 처방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 항생연고가 필요 할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단하기는 시기적으로 너무 빠릅니다. 현제의 상태를 정확히 진찰 한다면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행 여부및 예방법을 상담 받을수 있을 것입니다
가까운 소아 전문 한의원에서 진료 받아 보세요

신생아 태열 관리는 1)시원하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2)수딩젤이 도움이 됩니다. 시원하고 수분이 많은 보습제 도움이 됩니다 3)모유 먹는 아이라면 엄마가 알레르기유발 음식(계란.유제품,해산물.건과류등)과 매운 음식 섭취를 피해주세요. 4)긁지 못하게 손싸게 해주세요 5)가려워 하고 진물이 나면 전문가의 진료를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