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키는 작은데 아이는 컸으면 좋겠어요
왕십리
2024.06.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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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6-21
내년에 초등학교 가는 아이입니다. 엄마 아빠가 키가 작은 편이에요 (엄마 151cm, 아빠 170cm) 돌 정도 쯤에는 키 등수가 50등이었었는데 점점 작아져서 지금은 10등 미만?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왕십리 함소아 장선영 원장입니다.
유전적인 키가 작은데 최종키가 클 수 있는지를 문의주셨네요. 먼저 답변을 드리자면 유전적 키보다 클 수 있습니다. 키의 유전적 영향에는 20~80%정도로 다양한 연구결과가 있으나 이는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키는 생활 환경, 식습관, 영양, 정서적요인등 후천적 요소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의 키가 크려면 우선 성장 방해 요소를 제거해주어야 하는데요. 편식, 잘못된 식습관(야식, 잦은 간식), 수면불량 (늦게 잠들기, 자주 깸), 잦은 잔병치레 등이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흔한 요인입니다. 아이가 현재 밥은 잘 먹는 편이라고 하셨는데요. 식사에서 영양의 균형도 살펴봐야 할 것 같고 음식을 먹은 후 소화 흡수되는 능력이 어떤지도 진찰을 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운동 등 여러 환경적 요소가 아이의 성장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까운 전문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아이의 현재 생활 환경에 대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의 성장으로 걱정이 많으실텐데,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문의주시면 자세히 답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유전적인 키가 작은데 최종키가 클 수 있는지를 문의주셨네요. 먼저 답변을 드리자면 유전적 키보다 클 수 있습니다. 키의 유전적 영향에는 20~80%정도로 다양한 연구결과가 있으나 이는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키는 생활 환경, 식습관, 영양, 정서적요인등 후천적 요소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의 키가 크려면 우선 성장 방해 요소를 제거해주어야 하는데요. 편식, 잘못된 식습관(야식, 잦은 간식), 수면불량 (늦게 잠들기, 자주 깸), 잦은 잔병치레 등이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흔한 요인입니다. 아이가 현재 밥은 잘 먹는 편이라고 하셨는데요. 식사에서 영양의 균형도 살펴봐야 할 것 같고 음식을 먹은 후 소화 흡수되는 능력이 어떤지도 진찰을 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운동 등 여러 환경적 요소가 아이의 성장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까운 전문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아이의 현재 생활 환경에 대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의 성장으로 걱정이 많으실텐데,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문의주시면 자세히 답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