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지식인 상담 한의사 최승용입니다.

야뇨증은 보통 5살인 경우는 1달에 2번 이상, 6살인 경우는 1달에 1번 이상 자다가 소변을 보면 치료대상으로 봅니다.

대부분 유전 경향이 많고 선천적으로 하체 기운이 부족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또 환경변화가 있어 심리적으로 불안한 경우 소변을 잘 가리다가 다시 실수하게 되기도 해요.

야뇨증이 있을 때에는 먼저 환경에 따른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아이가 실수할 때 야단을 치거나 창피를 주면 증상이 더 나빠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자기전에는 무언가를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찾는다면 얼음조각을 활용하는 것도 답이겠지요.
탄산음료, 초콜릿, 카페인이 많이 든 음식은 야뇨증을 증가시킬 수 있으니 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