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집 다니면서 넘 많이 아프네요ㅠㅠ
노원
2019.11.21 14:06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7-09-11
얼집 다니면서 감기도 자주 오고, 폐렴도 자주 걸려서
입원도 여러차례 했었네요.
지금도 입원중이라 당장 방문은 어려워서 ㅠㅠ
마지막 붙드는 심정으로 이렇게 질문?
입원도 여러차례 했었네요.
지금도 입원중이라 당장 방문은 어려워서 ㅠㅠ
마지막 붙드는 심정으로 이렇게 질문?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지식인 상담 한의사 최승용입니다.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린이집, 놀이학교, 유치원 등 단체생활을 경험하면 감기를 자주 걸리는데, 이를 단체생활증후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생애 처음으로 또래가 모인 낯선 환경을 접하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나타나는 여러 건강 이상 징후가 나타날 수 있어요.
아직은 아이들의 면역체계가 미완성 단계이기 때문에, 단체생활을 하면서 바이러스를 서로 주고 받게 되는데 그로인해 반복적인 감기, 오래가는 감기, 수족구 장염 등 전염성 질환, 중이염 폐렴 등 합병증이 잘 오게 됩니다.
잘 먹지 않고 기초체력이 많이 부족한 아이라면, 더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또 호흡기가 예민한 비염, 알러지 체질의 경우에는 남들보다 감기에 더 자주 걸리기도 합니다.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이 잦아지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스스로 감기를 이겨내는 연습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외출 후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는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린이집, 놀이학교, 유치원 등 단체생활을 경험하면 감기를 자주 걸리는데, 이를 단체생활증후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생애 처음으로 또래가 모인 낯선 환경을 접하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나타나는 여러 건강 이상 징후가 나타날 수 있어요.
아직은 아이들의 면역체계가 미완성 단계이기 때문에, 단체생활을 하면서 바이러스를 서로 주고 받게 되는데 그로인해 반복적인 감기, 오래가는 감기, 수족구 장염 등 전염성 질환, 중이염 폐렴 등 합병증이 잘 오게 됩니다.
잘 먹지 않고 기초체력이 많이 부족한 아이라면, 더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또 호흡기가 예민한 비염, 알러지 체질의 경우에는 남들보다 감기에 더 자주 걸리기도 합니다.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이 잦아지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스스로 감기를 이겨내는 연습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외출 후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는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