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에 비해 너무 작아요
노원
2019.11.19 11:48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4-08-12
내년 3월이면 학교에 가야되는데, 또래보다 너무 작아서 걱정이예요.
애가 기죽는것같기도하고, 유치원에서도 겉도는 느낌이 들기도하네요.
키가 넘 작아서 그런건가..
애가 기죽는것같기도하고, 유치원에서도 겉도는 느낌이 들기도하네요.
키가 넘 작아서 그런건가..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지식인 상담 한의사 최승용입니다.
아이가 키가 작아 걱정되시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여러가지인데요.
키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가장 큰 부분은 유전으로, 70%에 해당하고 30%정도는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좌우됩니다.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유전은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유전적인 키가 작은 경우, 부모님이 늦게 자란 경우, 부모님의 2차 성징이 빨랐던 경우 등이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환경적인 부분은 먹는 것, 자는 것, 스트레스 등이 해당됩니다.
비위가 허약하거나 먹는 양이 많지 않을 경우 당연히 성장에 불리하게 되며, 반대로 여아의 경우 비만이 있을 때에는 사춘기가 일찍 시작될 가능성이 높아 성장에 불리할 수 있어요.
또 잠이 부족하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잘 되지 않아 해로우며 스트레스도 마찬가지로 성장호르몬 분비에 악영향을 줍니다.
한의원에서는 이런 개개인의 단점을 파악해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는 한약치료를 할 수 있고, 키성장에 도움이되는 운동치료를 병행합니다.
성장은 정기적인 키측정을 통해 성장 추세를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집에서도 일정한 시간에 한달 간격으로 키 눈금을 그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 줄넘기, 조깅 등 가벼운 운동은 관절과 근육을 이완시켜 성장판을 자극해줄 수 있어 키성장에 도움이 되니 꾸준히 해주세요.
아이가 키가 작아 걱정되시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여러가지인데요.
키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가장 큰 부분은 유전으로, 70%에 해당하고 30%정도는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좌우됩니다.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유전은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유전적인 키가 작은 경우, 부모님이 늦게 자란 경우, 부모님의 2차 성징이 빨랐던 경우 등이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환경적인 부분은 먹는 것, 자는 것, 스트레스 등이 해당됩니다.
비위가 허약하거나 먹는 양이 많지 않을 경우 당연히 성장에 불리하게 되며, 반대로 여아의 경우 비만이 있을 때에는 사춘기가 일찍 시작될 가능성이 높아 성장에 불리할 수 있어요.
또 잠이 부족하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잘 되지 않아 해로우며 스트레스도 마찬가지로 성장호르몬 분비에 악영향을 줍니다.
한의원에서는 이런 개개인의 단점을 파악해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는 한약치료를 할 수 있고, 키성장에 도움이되는 운동치료를 병행합니다.
성장은 정기적인 키측정을 통해 성장 추세를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집에서도 일정한 시간에 한달 간격으로 키 눈금을 그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 줄넘기, 조깅 등 가벼운 운동은 관절과 근육을 이완시켜 성장판을 자극해줄 수 있어 키성장에 도움이 되니 꾸준히 해주세요.